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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유월의 바다와 중독자들-050(PIN)소설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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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유월의 바다와 중독자들-050(PIN)소설

  • 저자 이장욱<*>현대문학<*>발행일 2024-01-25

책소개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을 선정, 신작 시와 소설을 수록하는 월간 『현대문학』의 특집 지면 「현대문학 핀 시리즈」의 쉰 번째 소설선, 이장욱의 『뜨거운 유월의 바다와 중독자들』이 출간되었다. 2023년 『현대문학』 1월호에 발표한 소설을 퇴고해 내놓은 이번 신작은 기록으로 삶을 대체하려는 남편을 잃은 여관 주인과, 끊임없이 타인이 되어버리는 연극배우, 돌발적인 행동으로 직업을 잃어버린 아나운서 등, 두 커플이 등장하는 연인을 떠나보낸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해안선이 조금씩 물에 잠식되어 가는 섬의 연인들 이야기”라고 작가 자신이 소개한 이 소설은 마치 한 편의 모노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목차

0 9
1. 연 11
2. 천 24
3. 연 42
4. 천 58
5. 연 80
6. 천 97
7. 연 111
8. 천 125
9. 연 137
10 152
작품해설 156
작가의 말 180
저자소개
저자 : 이장욱
2005년 <문학수첩작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고백의 제왕』 『기린이 아닌 모든 것』 『에이프릴 마치의 사랑』 『트로츠키와 야생란』, 장편소설 『칼로의 유쾌한 악마들』 『천국보다 낯선』 『캐럴』이 있다.
출판사서평
삶이 끝난 뒤에도, 세계가 끝난 뒤에도 ‘이후’가 있다
다시 시작될 것을 기다리는 이들의 이야기

바닷가에 머무는 그이들을 상상했다. 무덥고 뜨겁고 견디기 어려운 바다를 바라보는 그이들을 상상했다. 죽음이 흔해져버린 세계에서, 국가가 스스로를 방기한 세계에서, 잔여물들만이 남아 있는 세계에서, 불안과 우울만이 남아 있는 세계에서, 바닷가를 산책하는 그이들을 상상했다. 먼 데 수평선이 허공에 걸려 있고 그 너머에서 파도가 밀려올 것이다. 외롭다거나 우울하다거나 하는 감정이 사치스러울 것이다. 그이들은 햇빛 속에 잠겨들듯 더 깊은 물속으로 침잠해갈 것이다. 그곳에서도 무언가가 발견될 것이다. 다시 시작될 것이다. 그것을 기다리고 있다.
―이장욱, 「작가의 말」 중에서

월간 『현대문학』이 펴내는 「핀 소설」, 그 쉰 번째 책!

「현대문학 핀 시리즈」는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을 선정, 월간 『현대문학』 지면에 선보이고 이것을 다시 단행본 출간으로 이어가는 프로젝트이다. 여기에 선보이는 단행본들은 개별 작품임과 동시에 ‘한 시리즈’로 큐레이션된 것이다. 현대문학은 이 시리즈의 진지함이 ‘핀’이라는 단어의 섬세한 경쾌함과 아이러니하게 결합되기를 바란다.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은 월간 『현대문학』이 분기별 출간하는 것으로, 내로라하는 국내 최고 작가들의 신작을 정해진 날짜에 만나볼 수 있게 기획되어 있다.

현대문학 × 아티스트 오세열

「현대문학 핀 시리즈」는 아티스트의 영혼이 깃든 표지 작업과 함께 하나의 특별한 예술작품으로 재구성된 독창적인 소설선, 즉 예술 선집이 되었다. 각 소설이 그 작품마다의 독특한 향기와 그윽한 예술적 매혹을 갖게 된 것은 바로 소설과 예술, 이 두 세계의 만남이 이루어낸 영혼의 조화로움 때문일 것이다.

오세열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과 중앙대학교에서 수학했다. 부산시립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학고재 상하이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 및 그룹전을 가졌다. 국립현대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프레데릭 R. 와이즈만 예술재단(미국 로스앤젤레스) 등 국내외 주요 미술 기관에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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