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불안은 욕망의 하녀다!"
일상의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이 파헤친 불안, 그 원인과
해법
더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한 방법이 담긴 현대인을 위한 철학서
우리나라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한 명인 알랭 드 보통. 그는 지금까지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들며 현대인과 밀접한 사랑, 관계, 일, 여행, 건축, 철학 등 다양한 주제 안에서 명쾌한 지적 담론을 독자들에게 전했다. 풍부한 지식과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 그 사이로 흐르는 위트와 유머는 독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아마도 알랭 드 보통이 사랑을 받는 가장 큰 이유라 한다면 그가
'일상의 철학자'이기 때문이다. 그는 내놓는 작품마다 쉬운 일상의 언어를 통해 철학적 분석과 심오한 심리를 표현하고, 그 언어들은 읽는 이의 가슴에 파고 들어 저마다의 울림과 고민을 던져준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불안 (원제: Status Anxiety)》(은행나무 刊)은 알랭 드 보통이 왜 현대를, 21세기를 대표하는 철학자인지 여실히 보여준다.
목차
목차
정의
원인
I. 사랑결핍
II. 속물근성
III. 기대
IV. 능력주의
V. 불확실성
해법
I. 철학
II. 예술
III. 정치
IV. 기독교
V. 보헤미아
저자소개
저자 :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
1969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났다. 은행가이며
예술품 수집가인 아버지를 둔 덕택에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났다. 여러 언어에 능통하며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 수석 졸업했다. 스물세 살에 쓴 첫 소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